책소개
이 책은 자료형부터 기본 문법 등 자바 기초를 순서대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if for ~ 제네릭, 어노테이션까지 그 범위도 다양하며, 초보에게 과하지 않게 잡았다.
이책의 다른 책들과 차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한국인이 작성한 친절한 예제라 생각한다. 직역에 의존하는 외국 예제를 책에 그대로 옮겨 그것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문법은 알겠지만 이해는 안되는 불친절을 행하지 않음을 칭찬하는 바이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 저자는 20일 코스로 자바 기초를 훓어보는 것을 목표로 책의 구성 하였다.
커리큘럼(20일 과정)
- 자바 시작하기
- 변수, 자료형, 주석
- 계산을위한 연산자
- 코드의 흐름을 바꾸는 조건문과 반복문
- 배열과 문자열
- 메소드
- 클래스와 객체
- 클래스와 객체
- 상속
- 상속
- 패키지와 접근제어
-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
- 유용한 패키지와 클래스들
- 예외처리
- 자바 입출력
- 자바 입출력
- 제네릭스와 컬렉션 프레임워크
- 제네릭스와 컬렉션 프레임워크
- 스레드
- 람다 표현식, 열거형, 어노테이션
좋은점
- 그림, 예제 코드 위주의 설명으로 인해 이해하기 보다 쉽다.
- 일반적인 자바 책은 객체지향과 엮어 설명하기에 난이도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아 자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읽기 더 편할 것이다.
- 최신 버전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초보 입장에서 읽기 좋다 생각한다.(JDK13)
아쉬운점
- 자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조금의 경력이 있는 사람은 다른 책을 추천한다.
- 이 책을 읽고 나서 21일 차 부터 해야될 가이드도 한장 정도 추가해서 설명해줬으면 좋았을거 같다.
추천
추천하는 대상독자는 자바언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을 추천한다. 자바 언어의 역사, 사용하는 방법, 자료형, 기본 문법에 대해 깨우칠 수 있을것이며, 예제 역시 풍부하다.
조금 오바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감히 이렇게 친절한 입문서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과하게 친절하다. 굳이 누군가에게 교육을 받지 않고 책만 보더라도 기초는 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정도다.
나는 자바 기반 개발을 이미 수년째 하고 있는 입장으로 금번 베타리더가 되어 읽어 보면서 기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었다.